언론보도

중심에 쿼드러플 역세권 '용산 글로벌리버파크'

정부에 주택임대차보호2법(계약갱신청구권, 전ㆍ월세상한제) 시행에 서울 아파트 전세난이 가중돼 가을 이사철을 맞아 오피스텔로도 불똥이 번지고 있다.

저금리 기조에 전ㆍ월세상한제 등 시행에 따라 아파트 전셋값이 상승하면서 아파트에 대체상품인 오피스텔로 관심이 몰리고 있다. 급등한 아파트 전셋값 걱정을 덜 수 있고 약간에 대출을 받으면 오피스텔을 장만하여 맘 편히 내 집에서 지낼 수 있기 때문이다.

이런 가운데 ㈜소미건설이 서울 용산구 원효로3가 일원에 주상복합시설 '용산 글로벌리버파크'를 공급한다고 15일 밝혔다.

용산국제업무지구 예정지 맞는편에 들어설 예정인 '용산 글로벌리버파크'는 지하 2층~지상 20층 규모에 근린생활시설(지상2~4층)과 공동주택(지상10~20층, 55세대), 오피스텔(지상5~9층, 25실) 등으로 구성되며, 오피스텔(전용면적 23.13㎡~ 34.81㎡)만을 우선 분양한다.